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(문단 편집) ===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|호주와 무관한 식당]] === 이 곳은 [[호주]]와 뭔가 관련이 있을 법한 이름과 [[테마]]를 갖고 있으나 호주계 기업도 아니고 설립자가 [[호주인]]이거나 [[호주]]에 거주해 본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'''[[호주]]를 테마로 한 [[미국 요리|미국식 레스토랑]]'''이다. 아웃백(Outback)이라는 이름[* 호주의 내륙 [[황무지]]를 뜻하는 단어로, [[호주]]가 대륙 하나를 전 국토로 갖고 있는 커다란 나라지만 대부분이 [[아웃백]]이라서 사람들은 대부분 해안가에 산다. 사전에 따르면 "갈 곳이 못 되는 곳'' 즉 '''깡촌'''이라는 뜻도 있다.]도 그렇고 [[인테리어]] 컨셉도 그렇고 마치 [[호주]] 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지만 사실 [[미국]] 체인으로, 초기에는 [[웨이터]]도 마치 [[서부]] [[카우보이]]같은 복장을 입었고 일부 점포에서는 [[가죽]] [[악세서리]] 및 의상으로 일부 남성에게 인기를 얻기도 했다. 물론 [[호주]]에도 [[축산업|목축업]]이 흔한 만큼 유사한 [[카우보이]] 문화가 존재하지만 카우보이를 앞세우면 [[미국]]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. 게다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설립자들은 회사를 [[미국]] [[플로리다|플로리다 주]] [[탬파]]에서 처음 설립하기 전까지 [[호주]]에 살아본 적도 방문한 적도 없던 사람들이다. [[호주인|호주 토박이]]가 [[미국]]이나 다른 나라 가서 아웃백에 갔다가 기겁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다. [[호주|호주 현지]]에도 지점이 존재는 하지만 매우 드물기에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. [[2018년]] 2월 기준으로 딱 8개다. 인테리어와 마케팅만 [[호주]]스럽게 파는지, 파는 음식은 [[미국]]에서 '아마 [[호주]]에서는 이렇게 먹을 거야'하고 창조해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. 물론 시대가 지나면서 고객의 피드백도 있고 [[호주인]] 직원도 들어오고 리서치도 하면서 어느 정도 '''[[호주|호주화]]'''되긴 했지만, 딱히 [[호주 요리|호주식 음식]]을 파는 곳이라고 하기는 어렵다. [[호주 요리]]라는 게 [[원주민]]인 [[어보리진]]의 부시터커를 제외하면 확실히 떠오르는 것이 없기는 하나 아웃백에서 파는 음식들은 [[호주인]]들이 레스토랑에서 즐겨 찾는 음식들[* 그러니까 [[양고기]], [[로스트 디너]], 바나나 브레드, [[피시 앤드 칩스]], 비트루트, [[진저비어]] 등.]과는 거리가 있다. [[스테이크]]의 경우는 재료와 요리법이 비슷하므로 연관성이 있지만 역시 [[호주 요리|호주식]]이라고 딱히 주장할 만한 근거가 없다. 즉 아웃백은 [[호주 요리|호주식 식당]]이 아니라 그저 '''[[호주]]를 테마로 잡은 [[스테이크]] 중심의 [[패밀리 레스토랑]]'''이라고 보는 것 올바르다. [[위키백과]]에도 [[미국 요리|미국 음식(American cuisine)]]을 파는 곳으로 분류되어 있다. 심지어 음식의 이름도 [[오지|오지(Aussie)]]나 [[호주]]의 지명인 투움바 등을 넣은 일부 메뉴를 제외하면 [[미국식 영어|미국식 표현]]에 더 가깝기에[* 참고로 [[호주 영어]]는 [[영국식 영어]]와 같은 표현을 쓴다.], 그냥 이 곳에서 얻은 정보는 [[호주]]에 가서는 막상 써 먹을 수 없다고 보면 된다. [[호주인|현지인]]에게 얘기해주면 신기해 하긴 하지만 그 뿐이다.[* 한국과 [[홍콩]] 매장에선 조금 더 [[호주]] 테마를 강조할려고 [[캥거루]]가 있다(...).] 그러니까 그냥 '''[[미국]]에서 만든 [[호주|호주풍]] [[스테이크]] 전문점'''으로 보면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